오 나도 궁금한걸
이런 거에 대꾸 잘 안해줘서 그냥 물가에 모여서 속닥속닥하는 곳이 되어 버릴 것 같으니까 이상형 얘기나 해죠 자기....!
내 이상형은 키 170 넘고 눈매 찢어지고 무쌍이거나 속쌍인 몸 좋은 남자... 이지만 키 169에 눈매 동그랗고 무쌍인데 뱃살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남자랑 사귀고 있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더라..ㅎㅎㅎ..
개읏걐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의심부터 할것 같아..
...ㅇㄱㄹㅇ...
진짜 그사람이 무슨 의도로 나에게 접근한건지 모르니까 세상이 흉흉하니까 ㅜㅜ
해본적 없어서 모루게써......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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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내 눈에도 잘생겼고 남자인 지인들도 살면서 저렇게 잘생긴 남친 첨본다하고 남친 사귀느라 연락 끊겼던 남사친도 2년만에 연락와서 내 프사 보더니 남친 진짜 잘생기셨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이랑 사귀는 내 기분은 여기저기 내 남친 얼굴 자랑하고싶은데 다른 여자들도 호감가지고 접근할까봐 불안하기도 해 만나는 날에는 저 멀리서 걸어오는 것만 봐도 설레고 좋아
살면서 저렇게 잘생긴 ‘남친’이 아니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