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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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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물뽕 이런 이야기를 생소하게 듣는 사람들 있는데
저건 수면 위로 올라왔을 뿐 옛날부터 저런 사건들은 있었어
우리 엄마도 젊은 시절에 큰일 당할 뻔 했거든

엄마가 친구랑 클럽에서 놀다기 남자 무리들이 같이 합석하자 그랬대. 알겠다고 하고 잠시 친구랑 화장실 들렀는데 화장실에 있던 어떤 여성분이 “저 사람들 주사기 들고 있어요 제발 빨리 도망가세요” 이래서 뒷문으로 도망쳤대
난 이 썰 버닝썬 사건 일어나기 전부터 들었어서 전부터 클럽 문짝도 쳐다도 안 봤음. 방심하면 안 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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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꼭 클럽이 아니더라도 술집/음식점 모두 조심해야해 정말루!! 제정신 아닌 인간들 넘 많아

    2024.05.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 택시도!! (ㅅㅂ 다 조심해야 됨)

      2024.05.22
  • 숨어있는 자기 2

    와 그 여성분 착하시다ㅠ

    2024.05.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그분 없었으면 걸핏 나도 안 태어났을뻔 아찔해

      2024.05.22
  • 우리의 아기라쿤

    그래서 나도ㅠㅠㅠ너무 무서워서 클럽 한 번도 안 가봤어ㅠㅠ

    2024.05.22
  •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거진 10년전에 칭구가 자기 생일이니까 자기가 클럽 쏘겠다고 같이 가달라고 하길래(내가 클럽가는거 안좋아해서 자기 생일이니까 제발 가달라고 애원함) 같이 가줬어. 친구는 미친듯이 춤추고 난 멀찍이서 친구한테 붙는놈 감시하듯이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술을 주는거야 마시라고. 그래서 일단 받았는데 뚜껑이 열려있더라고…그게 좀 수상해서 당시 친하던 남사친한테 물어보니까 술에 약타는 경우도 있다고 너 위험하니까 그 술 버리고 당장 나와라 구래서 술 버리고 친구 끌고 나옴…진짜 클럽은 조심해야해..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