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양 많거나 담날 되면 불거나 눅눅해지는 애들 인것 같은뎅 남으면 다시 해먹기 귀찮고 불거나 눅눅하면 맛없졍

후회는 딱히 없구.. 난 그래서 마라탕 둘이 뚝딱할거아니면 비조리로 시켜서 사리랑 국물 반씩만 해서 한끼 먹고 다음끼니(이러면 하루종일 마라탕만 먹는사람됨ㅋㅋ)나 담날에 또 한끼 이렇게 묵어 조리로 시키면 한시간만 있어도 당면들 불어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 마라탕 포기못하는데 음식남기는것도 못하는 나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