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방금 지하철에서 너무 훈훈한 광경을 봄..거동이 살짝 불편하신 것 같은 할아버지한테 어떤 분이 자리 양보하셨는데 할아버지는 본인이 앉지 않으시고 옆에 계시던 할머니한테 다시 양보함. 그걸 본 옆자리 사람도 일어나서 할아버지도 앉을 수 있게 되셨는데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를 느꼈어..
ㅜㅜ따숩다🩷
오늘 인류애 충전은 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