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랑 동덕여대 얘기 나눴는데 벽이랑 대화함
말 끝마다 “공학되면 좋은 거 아니야?x10” 이 말만 반복
상명대는 여대였다가 대학교로 바껴서 용됬는데? 막이래
내가 “여성들을 위한 대학교인데 공학으로 바꾸는게 문제지!!“ 이러니까 으응~ 이러더라 구라 안 치고 내 표정 내내 저랬음
원래 부모 세대들 다 이래? 나 딥페이크때는 왜 남혐하냐는 소리 들었거든?
아…뒷골땡겨…
울 집 딸만 있음..
ㅜㅜㅜㅜㅜㅜ
어머님 계모임에 남자 들이실듯
남미새는 아님.. 근데 저런걸 이해를 못해 왜 굳이 나대냐는식
어머님세대라고 기본을 이해 못 하시는 건 아니야
어지럽당..ㅎ
뭔.. 말을 못하겠음
아 머리야
여대 취업 안되는데 잘된거아니냐 이러는데.. 취업은 알아서 하겠죠 시댕..
그냥 잘 모르셔서 그럼.. 나도 딥페이크때 엄마랑 얘기해봤는데 근데 뭐 진짜 몸도 아닌데 상관있나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
난 딥페이크때 엄마랑 싸워서 울었어 ㅋㅋㅋㅋㅋ 개빡처서
어? 딥페이크 때 남혐? 어??
왜이렇게 남성을 혐오하니 넌?? 이러던제 ㅅㅂ ㅋㅋㅋ
자기 남형제 있음?
신기하게 남대는 없네 먼가 평상시에도 남자를 위한기 많아서 안만든건가 ㅋ 싶어!! 여성을 위한 대학교라 바꾸면 안되는게 중점인데 ...ㅡ 용되던말던 알빠 아니야 ...되서 어쩌라고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거기에 내가 여대인거 노리고 들어가는 이상한 남자들도 많을 거 아니야!! 이러니까 응 퍽이나 이러더라 ㅌㅋ
한평생을 저런 가부장사상에 세뇌당하듯 살았으니 그럴수있다곤 생각해 근데 같은 여자로서 그러지맙시다ㅠㅠ
저런 사상이 여성인권 더 바닥으로 만드는데 진짜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