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머리 자르고 왔는데 2만원 5천원을 그냥 공중에 뿌린 느낌...... 고작 머리 상한 거 좀 자르고 사이드뱅 자른 걸로 2만 5천원이라니...
층이라도 더 내달라고 해야했었는데 그냥 넵넵 갠찮아요 이러다가 와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커트값 장난 아니야..
요새 묭실 너무 비싸긴해 ㅠㅠ
커트로 보긴 해가지고..그럴거야..ㅠㅠ
사실 층 더 내고 싶었는데 뭔가 소통이 잘 안 된 건지....퓨ㅠㅠㅠㅠ
분위기에 휩쓸려 버려서 말 못한거야?ㅠㅠ
커트비 진짜 비싸네...무슨 디자인컷이다 비싸서 미용실 안가게되던데.. ㅜㅜ
ㄱ거지같다 ㅠㅠ 나도 그렇ㄱ 뜯긴 적 잇어서
물가때문에 갑자기 너무 우울해지네...
다비싸 ㄹㅇ 물가가,,
괜찮은 동네 미용실 뚫으면 저렴하고 친절해서 좋은데 그 '괜찮은'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