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친이랑 전화하다 싸웠는데
2주 넘게 못 만나는 상황이라 내가 그냥
장난식으로 ‘나만 없어 남친..ㅠ’
이런식으로 말 하니까 왜 항상 그렇게
안좋은 얘기만 하냐고 화를 내는거야..
평일에 퇴근하고 나랑 전화할때
이런 부정적인 얘기만 듣는거 짜증난다면서...
아니 근데 전화를 매일 하는것도 아님
평일은 거의 한번도 못하고 오늘 전화도
4일만에 한 전화인데 뭐가 그리 쌓였다고
하 짜증나네
평소에 저런 장난이 걔한텐 존나게 예민하게 쌓였나보다 남친 미워 힝 농담한번한거가지구 쀼 ㅠ ㅠㅜ ㅜ
그게 화낼 말인가..ㅋㅋ
남자친구도 자기를 못 보는 상황이 싫은데 내색 안하는걸 자기가그런말을 계속해서 그런가 나만 없어 남친 하지말구 보고싶다는 말을 더 해줘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