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끽소리 못하는데 엄마한테 마친듯이 짜증내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함
우리 엄마 진짜 불쌍해서 나가 뒤질려고 어디가서 모르는 사람한테 맞아죽어도 할말없다
나도 그랬는데 고쳐지더라구. 자각하고 항상 밖에서 풀어 이제^^ㅋㅌㅋㅋㅋㅋㅋ 밖에서 지랄하고 집에서 천사임
난 나이도 많은데 이래 한심쓰
이제라도 고치면 돼! 늦은건 없어! 항상 부모님 살아봤자 얼마 못사신다는거 생각하며 행동하면 잘 고쳐지드라
자기 말대로 자기 진짜 한심하구나 뒤지려고 맞아죽어도 할말없다니.. 말은 또 그렇게 하냐.. 나까지 상처받는다 엄마 계실 때 제발 잘해 나중에 후회하지 마
걍 능력되면 따로 살고 연락도 쉬엄쉬엄 받고 너도 성질좀 내고그래
엄마한테 잘해
이게 무슨… 자기가 엄마한테 그런다는거야? 알면서도 그러는 이유가 뭐야..? 보통 이런 경우는 본인이 하는 짓을 잘 모르던데 알면서도 그러는거야…?
내가 얘기하지 말라는거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알면서 같은짓 반복하지말고 엄마한테 제대로 사과나 해
나 20중반츰까진그랫는데 서른넘으니 개같이후회하고 미안하고.. 그리고.. 엄마도사람이다 늙고 약해지고.. 약해진거 볼때마다 마음이시렵다.. 내가 약해지게한거같아서 나때문에 아프고 약해진 나밖에없는 사람이라서.. 내친구들중엔 벌써 부모님 떠나보낸애들있는데 진짜 제발 잘하래.. 엄마가 헛소리해도 화내도 짜증내도 받아주래 내가 엄마밖에없어서 징징대고 짜증낸세월이몇갠데 그걸못해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