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들 조심해
남친의 전여친이 너무 내취향이다...
근데 진짜 취향 zone이 넘 겹침 ㅋ
남친이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나도 좋아함..
여자 취향 비슷한 남친 만난 것도 신기하다.. 난 그러면 별 이유 없어도 걍 꿀밤 한 대 쥐어박고 싶어지더라고 아 왜 쫌 밉지? 질투도 아니고 이거.. 약간 네가 그런 여자를 넘봐?!! 느낌 같기도 하고..
그럼 그 연예인 어디가 좋은지 같이 얘기하고 뭐 취향도 공유하고 그래? 코드 잘 맞으면 함께 덕질하듯이 재밌을 것도 같은데! 남친도 신기해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