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친이랑 헤어지고 며칠 동안 잠도 잘 못 자고 우느라 힘이 다 빠져.. 우울해 잠시 괜찮다가도 펑펑 울어 죽고 싶다 왜 내가 이래야되지
배신감 때문에 더 그럴거야 남친 때문만이 아니고! 앞으로 더 좋은 사람 꼭 만날거야 힘내
사랑했으니까 그래 당연히 정상이야 최선을 다해 마음을 쏟은 자기는 잘못이 아니라는거 달 알지? 눈물 나올 때 많이 울고 흔적지워가면서도 많이 울고그래 그러면 서서히 지워질거야 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됐을지 마음이 안좋다 잘 추스리길 바랄게
그래 자기가 왜그래야돼 정신차리고 기운내서 다시 자기 삶 찾자 그런 미친놈 더 더럽고 험한 꼴 보기전에 잘 치워버렸다고 생각해
쟈기야 정신차려 그런 쓰레기 놈 때문에 자기 눈물이랑 시간이아까워 지금자기우울에빠져 우는 지금도 그 ㅅㄲ는 딴년들한테 어케비유맞춰주는지대가리굴리면서 자기여보 거릴텐데 그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