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없는 남자는 없음.
(정신적바람 포함임.)내가 남자사람 몇백명을 친구로든 썸이든 애인이든 만나봤는데
정신적, 신체적 모두 포함해서 바람안피는 남자는 딱 두명 봤음.
물론 표본은 한국남자 한정으로 0.001%밖에 없는듯
내가 성격이 털털해서 남자들이랑 서스럼없이 친해지다보니 남자들이 편하게 고민털어놓을때가 많음. 특히 이성문제로ㅇㅇ..
직업불문 나이불문...여친있어도 딴여자한테 흔들린다는 남자들 한트럭임. 기혼자도 포함ㅋㅋㅋ
여친보다 더 이쁘고 잘난여자가 슬쩍 여지만 줘도 남자들은 도파민 터진다고함
어떤 새로운환경을 가도 남자들이 죄다 이모양이라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짐ㅇㅇ오죽하면 남사친들이 차라리 외국남자 만나라고 할 정도임.
난 바람을 질병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바람 안피는사람보다 애인몰래 한눈팔고 떳떳한척, 깨끗한척 하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듯.
진지하게 바람기없는 사람은 개드물고 애초에 남자가 좋아하는여자 빵댕이 큰여자? 찌찌큰여자? 다해줄거같은여자? ㄴㄴ 새로운여자임 걍 새로운여자 ㅈㄴ좋아함 . 그리고 남녀불문하고 흔들리고 관심있어하고 오. 마음에든다 이 속마음도 의리 영역이라고봄 다 사람이라면 흔들릴 순 있어도 바람 안피는건 짐승이 아니기때문이고, 지능이있어서 안피는거지 (사람과 사람대 인간관계, 아픔 배려 공감도 지능임)
진짜 맞말.... 그러면서 난 아니다 문란하게 안놀고 여자한테.관심없다하면 하나둘씩 뭐가 나옴 100퍼 이쁜여자 몸매좋은여자 안좋아하는남자없잖아 진짜 자리깔아주면 여친있든 뭐든 넘어갈껄
남자는 기회만 있으면 핀다고
그 놈이 그 놈이라고 외국남자도 똑같음…
난 해외사는데 외국애들은 더 심해… ‘바람’만 놓고 얘기하면… 한국은 그래도 보수적이니까 흔들릴 때 고민이라도 하지;; 여친있는거 뻔히 아는데 대시하는 외국남자 많았어…
근데 뭔가.. 나도 새로운 남자(괜찮은)가 여지주면 좀 흔들릴거같음 물론 바람으로 이어지는건 절대 네버 아니고 그냥 새로운 사람한테 설레는 마음은 슬프지만 당연한거 같아ㅜ 겉으로 티내는건 ㅂㅅ인거고
근데 원래 사람이 남자여자따질거없이 새로움에 끌리긴함 근데 여자는 바람을 저질렀을시 위험부담을 느끼고 공감력이 높으니까 안하는편이고 남자는 비교적 컨트롤할수있는게 많다고 생각하니까 걍 하는듯 고추잘라
하 생각하다보니 열받는게 남자랑 비교했을때 신체적인 약함이 주는 데미지가 생각보다 인생에서 큼 새로운것에 끌리지만 정보가 없어서 위험에 대비해야하고 또 안전하다고 믿었던것애도 속수무책으로 당함 성격도 크던작던 소극적임이 없을수가 없음 하 진짜 걍 인간대인간으로 연애하고싶다 지켜주고보호받고 이딴거 말고 그냥 가슴달리고 고추달리고 이딴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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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는데 외국남자도 비슷한듯… 나도 남자 못믿는게 애인/와이프 있는데 나한테 속이고 접근한 남자들이 많았어서..
한명의 남자가 여러 여자를 상대한다고 볼때 그럼 여자와 남자 숫자비율이 얼마 차이도 없는대 여자들도 한여자가 여러남자와 사귀었다는 결과잖아.. 우리들도 문제는있다 ㅋㅋ
양남이나 한남이나~
한남보다 양남이 더 심해
이래서 비혼임 돈 ㅈㄴ많아서 바람피든 신경 안쓰이는 남자아니면
나 뉴질 사는데 바람끼는 한국이나 여기나 비슷한데 한국은 성매매를 개ㅐㅐㅐ많이함 장담하는데 군필이면 무조건 한번음 가봤을껄? ㅈㄴ 깔끔 떠는 애도 오피 가고 그러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