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는(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결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 등등..!

20대 초에 너무 많은 연애를 했다보니 요즘에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너무 귀찮게 느껴져요.. 약간 두렵기도 하고요. 근데 또 연애는 하고 싶고🥲... 연애를 하고 타인을 믿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러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못 찾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이런 마음들을 어떻게 안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십대 초반을 위한 인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 연애, 인간관계 등에서 갖춰야 할/피해야 할 태도로는 뭐가 있을까요?

결혼할 남자는 딱 알아본다던데 그런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현재 100일 된 남친이 있는데요, 처음에 제가 먼저 번호 따서 만나게 되었어요. 오빠는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하는데 저는 고마운 마음은 있으나 점점 식어가는 것 같아요.. 연애가 처음이라 설레는 게 이렇게 짧은 기간만 유지되는 건지 몰라서 그런건지, 정말 제가 더이상 이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건지 헷갈려요.. 헤어지면 다시 이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또 어떤 조건들을 보면 이 사람과 결혼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제가 스스로 너무 미운데 어떡하죠?ㅠㅠ

항상 관계하고나서 물풍선까지 확인해도 질염이나 생리가 미뤄지면 너무나도 불안해요 그래서 ㅅㅅ하기싫어지는게 고민이에요.. 20살초반에 첫 연애라 평소에 잘 걸리지도않았던 질염에 며칠동안 불안에 떨었구요 ㅠㅠ 저번엔 생리 기간이 미뤄져서 불안햇어요ㅠㅠ 관계는 좋은데 하고 나서의 불안함이 너무 무서워요

남친이랑 속궁합 성향때문에 고민이에요 남친은 특별한 성향이 없거나 있다면 m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저도 m성향이에요 그러다보니 남친한테 성향을 말하지 못했어요 관계를 할 때 100% 만족감을 느낀적이 없다보니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일과 사랑의 균형은 어떻게 맞추는건가요..?🫠 마음은 애인이 항상 우선이지만 직장인으로서 일을 외면할수는 없어서 항상 애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미안해지는 상황이 생겨요..일을 그만둘까?하면 그만두진말래요 ㅋㅋㅋㅋ 에잇..

친구와 연인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친구가 헤어지고 두달 넘게 계속 힘들어하고 제게도 많이 털어놔요 가끔은 저도 좀 지칠 때도 있어서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마음 단단히 가지고 최대한 무시하라고 하는데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고 하는 게 좋을까요?

마음 가는 사람이 없는데 연애를 위해 연애하는 건 의미가 없겠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데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연인사이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수입이 더 많으면 남자가 자존감이 낮아지고 관계에 악영향을 준다는데 사실인지 사업초기에 아이템선정과정과 사업시작계기가 궁금해요!

아직 연애경험이 없는데 어떤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안 해보고 후회할 바엔 해보고 실패해보는 경험이 더 좋다고들 하는데 도전했다가 실패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이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성관계를 아직 해본 적 없는데 첫관계 때 준비할 마음가짐과 팁이 궁금해요

하고 싶은게 있는데 실패할까봐 두렵고 망설여져요. 자본이 크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면 되는걸 아는데 왜 발걸음이 안떨어질까요. 이제 20대 중후반인데 아직도 다 두렵고 힘든 제가 싫기도 해요.. 심리적인 마음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일과 사랑 그 각각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연애한지 1년 넘으니 관계 횟수가 줄었어요ㅠㅠ 다들 그런가요?

워커홀릭 기질이 커서 종종 연인보다 일이 우선시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연인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일은 포기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일에 대한 집착을 줄일 수 있을까요?

연애에서 오는 갈등(스트레스), 사업에서 오는 갈등 또는 업무 스트레스의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시는 편인가요? 두 스트레스의 선을 넘지 않게 건강하게 연애하고, 업무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바디코 속옷을 만들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타제품이 아닌 바디코 제품을 선택해야 할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면요?

나이대마다 친구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기분이에요. 내가 친구를 사귀는 방식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배척받아요.

다른 나라에서 일하려고 시험 공부 중인데 퇴사하고 아직 시험도 못봤고 취업을 한 것도 아닌 채로 1년을 허무하게 보내는 거 같아요.. 이게 맞는 길 같은데 아닌 거 같고.. 심란해요

사업을 하면 굉장히 바쁘실 것 같아요. 사업가는 하루에 몇 시간 자는지 궁금해요!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야할 까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비즈니스 착장 코디 꿀팁도 알려주세요!!

결혼할 사람은 딱 보면 느껴진다고 하던데 진짜 그러셨는지 궁금해요! 어떤 점에서 결혼해야겠다 생각하셨는지도요!

24살에 취업이 아닌 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운전하면서 말하시는거 숏츠로 올리던데 해당 주제에 대한 생각은 언제 하시는지, 오래된 발상들을 그 때 그 때 말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