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쓰긴 했는데
평소 내생일 기념일 다 잘챙겨주던 남친이야
근데 내가 아프고 나서 회사도 그만두고
나 케어한다고 일도 못해서 그나마 조금 내가 나아져서
이제일을 다시 시작하는데 주급으로 이번주만 좀 받을수 있냐 여쭤봤더니 안된다고 하셨대 그래서 난 내일 데이트비용
빼빼로까지 해줘야하는데 그냥 하지말까 좀 자존심도 상하고 ..하지말까 ..근데 해준다고 약속은 했는데 오빠 돈 없어서 나 안챙겨줬으니까 나도 안챙겨줄거야 하면 너무 미안하긴해
자존심은 남자가 상해야 할 입장같은데? 속상할 것 같아 못해줘서
먼소리야 자기가 아파서 남친이 일 그만둿다고 ?
아니 자기가 아파서 남친이 못벌었던거 아냐? 자기는 남친한테 무한으로ㅈ해줘야할거 같은데. 자존심이 무슨말이며 안해준다는게 무슨소리인건지. 남친이 넘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