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결정사 글보고 생각난건데 나 결정사에서 잠깐 비정규직으로 일한 적 있었거든?
근데 뭔가 하자 있음… 대화해보면 이 사람 뭔가 말하는 게 이상하다 싶은 포인트들 가지고 있는 사람 진짜 많았어 평범한 사람 엄청 적었음… 어떻게 여기서 만나 결혼을 하지 이혼률 안높나 싶을정도로
재밌다. 스펙은 좋았어? 다들??? 결정사 하두 스펙스펙 거려서 스펙은 좋긴한지도 궁금해.
스펙은 그냥 랜덤으로 만나는 것보단 훨씬 좋아 돈을 받고 매칭시켜주는 곳이다보니… 근데 ㄹㅇ 골비어보이는 사람 많았어 대체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이 학교를…? 이 직장을…?
나이 먹고 결혼 적령기 기간동안 에도 형생에서 짝을 못찾았거나 그동안 미루고 따지고 재고 하던 사람들이 조건 맞쳐서 결혼을 목적으로 온곳이니 남녀 모두 똑같은 수준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도 비슷했어 남자나 여자나 뭔가 사람이랑 대화하는 법을 모르나…? 왜 지 하고 싶은 얘기만 하지? 왜 얘길 안하지? 이 두 부류로 갈렸어 사회성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게 제일 맞는 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