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일 걱정돼서 헤어지자 하는거 오바야..?
예를들면 ..
둘다 취준 시작 시점에
한명이라도 먼저 취직하면
서로 생활패턴 달라질텐데
+ 거기서 오는 갈등도 분명히 있을텐데
취준 중에 그 갈등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미리 헤어지자하는거..
실제로 현재 간간히 있는 갈등 생각하면
백퍼 생길 문제라서
현재에 집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냥 맘이 식은 거 아냐?
지금 있는 갈등이 뭔진 모르겠지만 해보지도 않은 일로 헤어지자 하는 관계는 가볍다고 생각해
그럴수는 있는데 지금은 너무 앞서간 것 같다. 보통 갈등상황 예측되면 어떻게할지 대비책을 생각하지. 절대 타협안되겠다 싶거나, 겪어보고 아니다 싶을때 헤어지지
회피적 성향이 좀 짙은거같기도 해 내생각엔... 아닐수도 있구! 그 사람이랑 갈등 있는 거 보니까 미래 버틸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같이보여 그 사람에 대한 자신이 없다? 요 정도.. 맘이 있더라도 깨질 가능성이 농후한 쪽에 이미 발 담그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