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뭔가 순수하고 진짜 괜찮은 남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내 전남친들이 솔직히 별로였던것도 있지만 5년 사겼고 진짜 착했는데 알고보니 양다리를 2년동안 걸치고 있던 애도 있었고, 뭔가 남자는 여자처럼 순수하고 진짜 사랑을 하는것 같지는 않고 걍 성욕에 지배된것 같아서 다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런 생각 가지고 계속 살아도 되나? ㅜ
근데 그런 애들이 많긴 해ㅠ 구준엽 최수종 같은 경우가 드문 케이스..9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