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뭔가 더 이상 친구랑 노는 게 재밌어지지. 않아진다..그냥 자기 기분을 너무 티 내서 그걸로 내가 눈치를 너무 보게 되고 상대에 따라 연락을 다르게 하는 거 보고 더 싫어지게 돼그냥 내가 예민한 걸로 넘기고 약속 취고 하려고..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었는데 최근까지 연락 많이 하고 좋았는데 갑자기 노는 게 불편하게 느껴져..내가 너무 눈치 보고 사는 편이라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나 싶긴 한데.. 그냥 불편해도 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