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뭔가 … 상대방이 식어서? 바빠서? 나한테 곧 헤어지자고 할 것 같은데 그냥 덤덤하게 구는 게 제일 나을까? 매달리는 것보다 그냥 알았다고 하는 게 그나마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건가? 물론 둘 다 마음이 식은 거면 다시 만나긴 어렵겠지만.
아직 헤어지지도 않아서 이런 생각하는 게 웃긴데 나도 그냥 준비를 좀 해놓으려고. 그냥 덤덤하게 구는 게 제일 나아?
사람 마음 참 어렵다.....ㅠㅠ
그러게 꽤 만났는데 예전이랑 다른 게 느껴지니까 …
다시 만나고 싶어서 고민이야? 나는 평소에 싫은게 있으면 말해서 잘 맞춰나가지 하고 알겠다하고 끝남 물론 그 뒤로 연락안해
헤어진다고 하면 다시 만나고 싶을 것 같긴 해… 근데 상대방이 마음이 식어서 다시 만나도 내가 힘들어지면 아닌 거겠지 ㅎㅎ
응 남자들이 먼저 이별을 고했을때는 절대 잡지마래, 그냥 덤덤하게 알았다고 말하고 매달리지말래~ 먼저 찬사람은 어떻게해서든 다시 연락오게 되어있음
웅웅 그냥 냅둬야겠다 할 거 하면서 잘 지내야지 그러고 연락 오면 좋은 거고 아니어도 내가 잘 지내려고 노력한 거니까 좋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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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지먼저 마음식는거... 진짜 나빴다..... 너무 슬프고 아프겠지만 나를 위해선 잡지않는게 좋을것 같아... 근데 나도 그럼... 뭔가 언제말할지 눈치보는 느낌이야... ㅎ 나도 서서히 마음을 좀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