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짱나는데 굳이 비교하면 만 원이라도 성의를 보인 게 어디야 취소하는 건 진짜 얌체 같아...
씹얌체 하남자를 경험해본 나..
1번이 친한친구인 경우는 개 짜침.. 정떨어질듯..
그래도 지금까지 친구이어가는중......... .
취소는 진짜 ㅋㅋㅋㅋㅋ 나한테 친구가 예전에 생일이라고 선물깊티 보내놓고 내가 바빠서 연락 못한게 맘에 안들었었는지 내가 잠잤을때 취소함;;; 그러고 연락이 없더라…어이없는 짜친 경험이였어.. 만원은 그래도 선물이긴 선물이네 싶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지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저 새키 혼자 뭐하냐 싶어서 조용히 연락을 끊게 됨…
개빡치는데 기프티콘 커피 한잔주고 그때 나 치킨먹고싶었는데 왜 취소했어 힝~ 하는 상상까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서운하면서 빡치면서 뭐지 싶으면서 연락 해봐야하나 하기도 하고 별 생각 다 들고 기분 가라앉음.. 근데 또 손절하니 편하긴해.. 이상한 기분..
뜬금없는데 짜파게티치즈 개웃기다
처음에 짜치다 ..몰라서 짜퐈게티 취증?;; 이난리하다가 레이저빔 맞은 기억있었오..
취소는 진짜 너무 쫌팽이 같다..ㅋㅋ 둘 다 별로지만 비교하자면 취소해서 0원보단 만원이 나음..
인정...쫌팽이 하남자였음..ㅋ
이거 보니까 반대케이스 생각났어.. 동기한테 생일 축하톡이랑 선물 보냈었는데 계속 안읽씹하다가 결국 배송지 미입력으로 나한테 환불처리된... 이런 건 처음이라 더 어이없고 좀 서운했던 경험
와 첫번째 읽고 다음건 뭘까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레전드네 선물 줫다뺏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인간... 짜계치나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