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고...문신만 있는거면..나도 괜찮을듯 등짝부터 가슴이면 남들한테도 안보일거고

그런가.. 근데 사람은 막 이상한 사람은 아닌 것 같긴 해 평소에 만날때도 캐주얼정장 같은 거 입고 회사 근처에서 볼 때도 우연히 회사 직원들하고 마주쳐서 인사하는 것도 봤고.. 문신도 드러나는 데가 아니어서 나도 그때 처음 알았는데 문신 있는 사람 처음 만나서 좀 걱정이었어ㅠ

문신이 선입견이 크긴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사람많아 근데 물론 지켜봐야지! 문신 하나로만 판단하긴 이르니까 좀 지내보고 아닌거 같으면 런 치자

그런가.. 문신 있는 사람 처음 만나봐서 좀 걱정이었어… 내가 너무 편협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생각 들거 같긴 해! 난 외국에서도 좀 살고 한국에서도 요가하면서 그런 남자들 종종 보이길래 괜찮을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봤어

그치..? 막 영어거나 외국어였으면 그냥 별 생각없이 물어봤을텐데 해태 얼굴 같은 거 보니까 저게 뭐더라.. 붉은악마 그건데.. 이러다 타이밍을 놓쳤어 ㅋㅋㅋㅋㅋ 다음에 보면 한번 물어봐야겠다ㅠㅠ 고마워

호오… 그건 생각 못 햤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궁금하네 과거 … 양아치였으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