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무게는 생각보다 변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자기!! 나도 두번이나 13kg, 15kg 빼본 경험이 있는데 한번은 숫자에 집착하느라 거식증까지 왔었거든...ㅠㅜ 당장 눈에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 바쁘게 살아가며 다이어트하는 것부터 대단한걸? (취준 땸에 포기한 1인) 내 눈엔 안 보일지라도 내 몸 안에서는 열심히 날씬해지려는 자기의 노력들이 하나둘 모여 시간이 좀 지나보면 '어...? 옷이 원래 이렇게 컸나..?' 하는 순간이 올거야! 안 보인다고 노력이 사라지진 않으니 조금만 더 화이팅하쟈아 아자자ㅏ

나도 두 달째 다이어트 중인데 몸무게 안 주는 구간에 미칠거 같더라 그럴땐 난 평소 루틴 계속하면서(이게 중요) 일주일정도 아예 체중계 안 봤어... 나중에 재보면 결국 조금은 줄어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