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좋으면 최대 단점...
왠만하면 남들 다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옷이 야해보임 ㅡㅡ 짜증나..
이것땜에 뒷담화 겁나 돌았었음.. 평범한 반팔 입었을 뿐이고 청바지 입었을 뿐인데 가슴이 끼니까 겁내 뒤에서 수근수근수근
평범하게 입을 수 있는 편한 마실용 롱원피스도 몸매 라인 드러나니까 엄마가 창녀같다고 ... ㅡㅡ???????
옷을 편하게 입을 수가 없네 증말 ㅡㅡ
그렇게까지 불화를 불러오는 몸매야..? 자기가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속상하다.. 그래두 자기가 입고 싶은 대루 입엉! 다른 사람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말구..
이 정도 스트레스면 몸매가 ‘안 좋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거 아닐까 싶네..
나는 아닌데 내 친구들 같은 고민 하더라 ㅠ 특히 외국애들 중에 바스트 큰애들이 옷 잘못입으면 창녀같아진다고 가슴 적당히 컸음 좋겠대! 그것도 그거대로 이해가 나라도 불편할것 같오 ㅠㅡ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어머님이 왜 말을 그렇게 하실까ㅜ 자기 진짜 속상하겠다ㅜㅜ
엄마가 왜 그런.... 충격
맞아.. 나도가슴커서 뭐 붙는옷 입으면 너무..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