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뭘해도 가만히 있는 거
신음도 없고 걍 무반응인건가보네 남자들 이런거 무서워하나봐....;;?
좋은지 안좋은지 반응이 없으니까 그런 거 같아 섹스는 서로 교류가 되어야 하니깐.. 내가 위에서 하는데 -_-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 남자 상상해보면 으 완전 싫어서 안 좋아하는 거 공감되
걍 가만히 누워있는거
나무마냥 아무런 반응없이 딱딱하게 굳어있더는거야
걍 소리도 없고 느끼는것같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그치만 그건 다 지들이 못해서 그런거면서... 자기들도 애인좋으라고 이쁜소리 이쁜반응 이딴거 없이 자기 기분따라 박기만하면서 이런말은 참 잘도 갖다붙여
남자들만 쓰는 은어는 아니고 사전에 나와있듯이 나무돌 그자체... 뭘해도 딱딱하고 무뚝뚝하게 그냥 있는걸 목석같다고 하지... 잠자리에서만 쓰이는 말도 아냐
나무나 돌 처럼 무뚝뚝하고 감정이 없는거 같은 사람들 말하는거야 보통 이성에 관심 없는 사람 말하지 꼭 섹스할때 얘기가 아니고 일상에서도 써 소설 같은데도 자주 나오는 표현이야 목석같은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