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비 더치하는 거 이상한 거야?
나 남친이랑 모텔비 더치하는데 어디서 모텔비 더치하지 말라는 글을 봐서.. 그리고 대부분이 모텔비는 더치하지 말라는 댓글이더라구
나도 첨에는 남친이 먹는거나 모텔비나 다 내려고 했었거든
그러다 나중엔 남친이 모텔비 내고 내가 밥 사고 하다가 남친이 돈 없는 거 알아서 내가 계좌로 돈 보내주다 보니까 어쩌다 보니 거의 모든 걸 더치페이 하게 됐어
남친이 나보다 4살 많긴 한데 내가 알바로 돈 더 벌어서 돈 보내주고 했거든
근데 모텔비는 남친이 내는게 맞는 걸까?
사실 난 더치페이 별로 안좋아해서 다시 남친이 텔비 내면 내가 밥 사고 그런 식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돈얘기 꺼내면 계산적으로 볼까봐 말을 못꺼내겠어..
모텔비는 오빠가 내줬으면 좋겠다는 말도 해도 될까 싶고 ㅠ 자연스럽게 말 할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