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일 땐 비싼선물 비싼호텔 비싼뷔페 등등 나한테 돈 펑펑 쓰는 남친이 생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런 남친이 진짜로 생기니까.... 얘는 하필 결혼까지 하고 싶은 애라 그런가 얘 돈도 내 돈처럼 소중하게 느껴지고 돈을 좀 아꼈으면 좋겠어서 나한테 뭐 사줄때마다 잔소리하게되네 ㅜ 쩝.. 나 아직 20대 중반인데 흐엉 ㅜㅜ
ㅋㅋㅋㅋ 나도 전전남친 만날 땐 나한테 좀 헌신적인 사람 만나고 싶었는데 진짜 그런 사람 만나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서 헤어졌어
나도 맘같아서는 남친이 나한테 돈 안 아끼는 사람이면 좋겠는데 또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이랑은 결혼까지 못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
난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고싶엌ㅋㅋㅋㅋㅋ 재테크 관념이나 경제관념 다 나랑 일치하는데 나한테만 돈 펑펑 쓰는거라ㅋㅋ
다 감당가능해서 쓰는 거니까 즐거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