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마인드 다 ㅈ밥이다 좋더라 그리고 붙으면 상사지 안 붙으면 지나가는 사람 아냐? 이 마인드도 꽤 도움되는 듯 나 남자친구 어머니 만나러 갈 땐 어머니가 놀랬거든? 상견례가 아니라 뭐 도와주러 가는 거였어서 그때 내 마인드는 내가 죄짓는것도 아니고 도와주러기는 건데 뭐 이거였어 자기도 죄짓는 거 아니고 자기자랑하러 간다고 생각해봐 뽐내러 간다구 장기자랑! 젤 뽐나는 사람 뽑는 게 면접이잖아

그 병원에서 인데놀이라는 약 처방해준다는 것 같은데 이것도 함 복용 해봐!! 청심환보다 효과 좋다는 것 같더랑

그그 면접관이 5살 짜리 아이라고 생각해보거나 젤 유명한 건 머머리 아죠씨라고 생각하면 웃음 나오니까 경직된 모습보다 자동으로 은은하게 미소 지으면서 말할 수 있다고 본 거 같은데...! 근데 난 머머리는 상상하면 웃참될까봐 못 써먹겠어ㅋㅋㅋㅋ 나도 면접 같은 거 엄청 긴장하는 편인데 나는 항상 진행하면서 풀리더라...ㅋㅠㅠ 가장 처음 입 뗄 때가 조금 떨려,,

나도 지금 면접 보고 그러는 중이라 그 맘 잘 알앙... 우리 꼭 성공 하자구!!! 밤도 늦었는데 오늘은 면접 땜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꿀잠 자길 바래!

인데놀 처방 받아~~

진쟈진쨔 떨리면 면접볼때 면접관 눈말구 인중보면서 말하는것도 조금 도움이될거야! 그리구 면접은 준비하는만큼 결과가 나오자나 겁먹지마!쫄지마!

나도 작년에 면접 봤을 때 아빠 친구다~ 하고 면접 봤는데 진짜 나만 하나도 안 떨은 거 있지?!

면접관들도 집에 가면 트렁크 팬티입고 배 벅벅 긁으면서 티비보는 아저씨일 뿐이야!

나 3차 면접까지 보고 지금 3개월 넘게 회사다니는데 우선 두 번 다시 안 볼 사람이다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 궁금한 거 다 물어보고 와 그리고 뭘 준비해서 말하는 것보다 거기서 딱 물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거 그게 대답이야! 딱 하나 생각해! 저들은 나를 원하고 있다! 그니까 기죽을 거 하나 없어!

귀하신 내가 이 누추한 회사에 함 면접 함 봐주러 함 가준다 하 증말~~~ 이런 마음!! 자기를 놓치면 그 회사가 손해임 왜냐면 자기는 엄청난 인재 모두가 탐내는 재원 최고의 사원이 될테니까!!!

취업캠프같은거 가면 좋은데. 되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셔. 힘내 할수있을꺼야.

내가시발최고여 마인드 장착..❤️

청심환, 안정액 다 먹어봤지만 인데놀이 최고..👍

인중보고말하는게 제일 인듯..

쟈기 나도 엄청 떨고 막 긴장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막상하면 벌거 아니야! 장도연 마인드 알지?다 ㅈ밥이야 ㅋㅋㅋㅋ 자기는 할수있어!!

그냥 인데놀 먹어. 인중 보고 이런것도 해서 되는 애들이 되는거고.. 엄청 떠는 애들은 걍 약 먹는게 제일 좋음

그 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해서! 뽑고 싶어서! 면접을 보는 거랭~! 떨어지길 바라지 않는다고 하더라. 마음 편히 먹고 좋은 결과 받길!!!

이직으로 인한 면접하면서 생긴 꼼수 알려주자면 몇 군데 이력서를 넣으면 진짜 가고싶은 곳 면접을 중간쯤에 갈 수 있도록 해! 같은 상황 몇 번 겪다보면 처음에 너무 떨려서 망칠지라도 두 번째 세 번째는 경험해봤다고 점점 더 잘 하게되니까. 그렇다고 너무 마지막에 넣으면 기가 다 빨려서 힘들더라구. 나는 대학면접, 회사 면접, 회사 업무 내로 전화같은 것도 떨리면 떨릴수록 순서부터 세워서 해봤어. 너무 떨려서 심장 터질 것 같지만 면접 보기위해 노력한 크고 작은 부분까지도 스스로 대견스러워야 마땅하니까. 자신감 가지고 해보자! 그래도 너무 떨릴 땐 청심환 하나 꿀꺽하기도 했었어ㅎㅎ

실수를 해야 다음 면접때 고칠 수 있고 실력도 늘어! 난 오늘 개망하고 온다! 경험치 쌓으러 간다! 너네는 이용당하는 거다! 로 출발~~

1. 면접 뒤에 즐거운 일 만들어. 이거 끝내고 놀러 가야지 싶어서 내심 흥나고 내겐 다른 중요한 일상도 있다는 게 상기돼 2. 편한 사람이랑 떠들다가 가. 잘 통하는 사람이랑 평소처럼 얘기하다가 면접 들어가면 자신감 생기고 자연스럽게 미소짓게 돼 3. 공복이거나 카페인 섭취하면 심장 더 뛰어서 밥먹고 물 챙겨가 +여기 많은 댓글들처럼 어쩌라고식으로 생각하면서 용기내고 대신 최대한 준비해가기

그냥 얘기한다 생각하면 돼~

아...알지알지... 나는 잘하려고 애쓰니까 쥐어짜지는것 같더라고.. 평소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 미친듯 하고 면접장에선 정신놓고 그.냥. 했더니 결국 거기붙었어. 잘해왔으니까 잘 할꺼야.

일단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져!! 이건 경험담이야! 나도 면접 봤을 때 너무 심하게 긴장해서 실수했었는데 결국엔 합격됐었어!

면접관님들도 집에 들어가면 아빠이고 회사생활하는 아저씨라고 생각하면 마음편해

진짜 일하고 싶은 곳이야???? 아니면 떨어져도 그닥 상관은 없는 곳이야? 아니면 한번 면접 봐보고 싶은거야? 어떤 경우인지에 따라 대처법이 다~ 달라져유~~

그럴때 도움되는 짤있다고 본적있는뒈!! 면접관들이 발바닥을 전화받는것처럼 귀에대고 여보세여? 하는모습을 상상하래!! (상사한테 혼나는디 눈물날것같거나 등등 유용하게 상상가능)

난 경쟁률 엄청 높은 면접가서 갓 태어난 염소처럼 떨었지만 할말은 다 했어ㅠ... 양옆에 말 진짜 잘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최종합격은 내가 했어! 떨어도 괜찮으니까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오자는 마음가짐도 좋은 것 같아

나 극복 못 했어.. 원래 실전형이라 그걸 믿었고 근데 너무 떨려서 청심환 먹었다 ㅋㅋㅋㅋㅋ 정작 약발은 떨어지고 멘탈 털린 상태로 면접 보기는 했는데, 오히려 솔직해보였던 건지 뭔지 합격했어!! 자기도 너무 걱정하지 않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