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며칠 전에 남친이랑 처음으로 하기 전까지 갔는데 처음이라 그런가 넘 불안해!
난 속옷 입고 있었고 남친은 벗은 채로 서로 만져줬는데 남친거 만지다 보니까 손에서 살짝 축축한게 느껴지더라고? 이게 쿠퍼액이었던거겠지? 불끄고 해서 자세히 보진 못했어
그러고 남친은 내 속옷 안으로 손 넣어서 클리랑 질 입구 만지다가 질 안에 내 체감상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들어왔던 것 같은데 살짝 왔다갔다하다가 내가 느낌 이상하다고 빼라고 했어
그러구 나는 남친 손으로 해주다가 사정해서 내 손이랑 다리 배 쪽에 정액이 튀었고 바로 씻으러 갔어. 정액 튀었을 땐 난 속옷 입고 있었구!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란거 아는데 혹시 남친이 손 넣었을 때 쿠퍼액이라든지 혹시 모를 정액이 묻어있었어서 임신될 확률은 거의 제로겠지..?
머리로는 아니란거 알면서 처음이라 그런가 괜히 불안한 마음이 들어 ㅠㅠ
응응 완전 제로~!
허허... 그걸로 임신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가 저출생 국가일 수가 없겠지 걱정 마~
고마워~! 걱정 안하구 있을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