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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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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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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머리카락 긴 자기들아!!!
침대에서 머리카락 어떻게 해??

난 머리가 배꼽 넘는 초 장발인데 너무 걸리적거려..
묶어도 누워서 움직이면 산발되고
풀고 있으면 너무 길어서 남친이 실수로 머리카락 짚거나 그래서 아플 때도 있고 너무 걸리적거려..ㅠㅠㅠㅜ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잠 잘 때도
난 집에서 원래 머리카락을 위로 쫙 다 올리고 빙글빙글 살짝 꼬아서 베개 밑에 좀 낑겨두고 자는데 ㅋㅋㅋㅋㅜㅜ
옆에 남친 있으면 머리 올린 게 너무 이상할까봐 신경 쓰이고 텔 베개는 너무 커서 머리카락 내려오고..ㅠㅠ

다들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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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지금은 나 가슴선까지 오는 장발인데. 나두 초장발일땐 그냥.. 머리 묶고 잤어.. ㅎ 남친 앞에서 머리 다 쓸어올려서 누워있음 못생겨 보일까봐,, 한번은 진ㅋ자 걍 올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팔꿈치로 내 모리 누름 ㅠ

    2024.01.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앜ㅋㅋㅋㅋㅠㅠ 진짜 머리가 나만 불편한 게 아니라 남친이 자꾸 실수로 눌러서 겁나 걸리적거려.... 나두 그냥 묶고 자야겠다ㅜㅜ

      2024.01.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한번내려놓음 편해..ㅎㅎ 초장발일때 난 집에서든 어디서든 누울때 머리하나라묶어서 쭉 밑으로내려서 머리안땡기게만든다음 위로 훅 올리고- 베개위로 머리카락 다넘어가게 - 잔당 남친이 귀엽대- 개못생겻을텐데 - ..ㅎ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