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엄마가 밥해주다가 요즘은 그냥 내밥은 내가 차려서 먹고있거든. 엄마가 얼려놓고 까먹은 그 썰려서 나온 야채?? 같은거 있길래 그걸로 볶음밥 해먹었는데 엄청 편하더라! 그래서 엄마도 볶음밥 한번 해주니까 엄마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냅다 또 사옴!
원래 귀찮으면 라면 먹었는데 요즘은 걍 야채넣구 밥넣구 소금 챱챱 해서 먹으면 간단하구 맛있게 밥먹어서 좋아!
간단하게 먹고싶은데 라면 그만먹어야지 싶을때 추천~
역시 미리 얼려두면 진짜 편해ㅎㅎㅎ
맞아맞아 자취하는 사람들이 왜 다들 어려두는지 이제 알것같아. 나중에는 아예 밀프랩??인지 뭔지 한번 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