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받아주던 애인을 이제는 못받아주겠어
몇년동안 후회없이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정작 힘들때는 투정만 부려서
그 사실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하루종일 울다가
이제는 조금 공허한 마음까지 들어
어디다가 말하기도 애매한데 갑갑하긴 해서 그냥 글 남겨봐..
🥺🥺토닥토닥
ㅜ.ㅜ 달래줘서 고마오... 휴일 즐겁게 보내!
맨날 받아주는 거 힘들지 나도 전남친이 힘든 티를 많이 냈는데 그거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나까지 못견딜만큼 힘들어지고 또 너무 사람이 부정적이 되어서 위로를 해도 안먹히는 느낌이라 너무 무력감들고 나까지 힘들고 그래서 그만뒀어..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그래서 자기 마음 이해간당.. 고생했어 그동안 애인도 중요하지만 자기부터 생각해 항상!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