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끄 글로우 플레이 텐더 립밤을 샀다.
살땐 예쁜 케이스가 너무 조앗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5만원짜리 상품권을 가지고 올리브영에서도 살 수 있는 립글로즈를 샀구나.
샀어.
사버렸네.
그 수많은 립제품 중에
컬러제품도 아니고
투명립글로즈를 샀네..
내가 샀어..
가격은 38000원
멍청비용~ 얍~
하지만 케이스 너무 예쁘죠?
이렇게 색이 있을거같지만 립밥이랍니다 온도가 오르면 색이 좀 변한다는데 절대 많이 안변함 입술을 탕후루로 만들수 있음(틴트 위에 두껍게 발라서)
나는 3~4번 사이의 피부톤인데 불행하게도 저주받은 겨울쿨톤을 타고나서 선택할수 있는 컬러가 얼마 없었다. 심지어 하얀사람들은 색이 보이는데 난 보이지도 않음 신상에 눈팔려서 사는 바보가 여기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