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매체의 주제에 대해서 휘둘리는데 그런 자기들은 어떻게 대응하는 지 궁금해!
요즘 손절 특징/ 나이 들면서 친구가 사라니까 인생은 혼자다 / 친한 친구라도 해서 안된말
이런 말이 떠도는데
이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들어보면 맞말이긴 한데.. 꼭 이렇게 관점을 봐야 싶기도 함..
계속 저 얘기들으니까 인생 엄청 암울한 것 같아서..^^
솔직히 물타기 같기도 하고 맞는말 같기도 하고 어차피 좋은 인연은 내가 만드는거니까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아닌 사람 구별해서 함께 하면 되는거 아닐까?
적당히 걸러들어야지 모.. 저런 말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까
나이드면서 솔직히 더 맞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본인이 아니라 생각하몀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