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 소리 왜 나오는지 알겠음.. 오늘 목욕탕에서 앉아서 씻는? 자리에서 씻는데 옆에 애기가 샤워기를 막 돌려서 갑자기 나한테 물이 다 옴 .. 몸이 아니라 얼굴로 잠깐도아니고 5-6초 ㅋㅋ 그래서 눈도 못뜨고 있었는데 바류 옆에 그 애 엄마가 다 봐놓고선 사과도 안 함..
개빡친다,,
뭐하자는 거지 진짜
내가 애기라고 썼는데 완전 응애도 아니고 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 쯤 되는 애 였어 ,, 다 벗고 화내기 뭐해서 그냥 나왔는데 다시생각해바도 열받,,
애도 문제고 엄마는 더 문제 아닌가.. 다 봤다며! 근데도 죄송하다거나 애보고 뭐라하는 말 한 마디가 없다고..?ㅠ 나도 순간적으로 욱해서 한 마디 하거나 아님 자기처럼 그냥 그 자리에선 참고 집에서 곱씹으면서 다시 그라이데이션으로 분노 올 거 같아ㅋㅋㅋㅋㅠㅠ
내가 딱 자기가 말한 후자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머라 할껄 그랬나 하면서 ㅠㅠ
어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