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도 없는 남자가 자꾸 호감표시하는데 직접적으로 고백을 안해서 거절도 못하겠음.. 이럴땐 어떻게 싫은 표시를 해?
무시를 하기에는 회사라서.. 이게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이 좀 있어
모든 대답을 단답으로 하기? 아님 최대한으로 다나까체 쓰기?
오.. 다나까 좋은데?
이상형 차은우라해
ㅋㅋㅋㅋㅋㅋ아 이거좋다 ㅠㅠ고마워
둘만 있을 때 일부러 들리게 남친이랑 통화하는 척 해
미친 좋다..
난 다른 사람 좋아하는 척 하던가 선 씨게 긋던가 했어 으 다시 생각해도 개스트레스 받음...
헐..좋은데? 고마워자기야
개인 연락은 다 씹기
ㅠㅠㅠ엉 차단했어
헐 나도 같은 상황이라 넘 고민됐는데 여기 댓글들 다 살이 되고 피가 된다 나도 같은 회사 선배라 차단할 수도 없고 난감했는데
ㅠㅠㅠㅠㅠ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