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랐다는 말 정말 싫어
마르긴 했는데 그렇게 마른 스타일은 아니야 유난히 상체가 길고 어깨가 좁고 가슴이 절벽이라 말라보이는거지. 그래서 저런 말 들을때마다 개짜증나
유산소를 주제로 이야기할까도 굳이 나같이 마른체형은 유산소 열심히 안해도 된다라고 몇번 이야기 들었는데 너무 짜증나 가슴없어서 그딴 말듣는거;
우리나란 외모평갈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아ㅜ
아 나도 말랐는데 아주 깡말랐다기보다 허리길고얇고 흉곽작고 가슴작은편이라 유독 많이 들어..ㅋㅋㅋㅋ 난 어깨랑 팔뚝은 왜소한 편 아닌데도 그러더라.. 진짜 딱 몸통.만 보고 얘기하는 것 같아 러닝하는데 다들 유산소 할 필요없다는거야 근데 나 하체크고 허벅지 개튼실해서 유산소해야하거든..... 폐가 안좋기도 하고.. 근데 뭘안다고 참견인지 사람들 너무 보이는 자기 눈에 보이는 몸으로만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
말랐다고 유산소 안해도 된다니;; 진짜 멍멍이 소리지! 요즘 마른 비만 얼마나 문제인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