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너 친구가 나한테는 자기도 안받을 것 같은 남자 소개해줘놓고 자기는 직장 빵빵한 남자 소개 받은거 알면 기분 어때? 내가 꼬인건지 난 진심 개빡쳤어.......
내가 자기 좋은회사로 취업까지 소개해서 인턴 시켜줬는데 밥 한번 안사더라.. 친한애였는데 그 뒤로 정털려서 보기 싫음. 하. 좋은맘으로 베푼게 후회가 된다.
ㅈㄴ 어이가없을 거같애..뭐하는 애지
그때 나 이상한사람 소개받아라고 알려주고는 지는 대기업 받을때 자기 사진 잘나온거 찍힌 사람 있으면 달라더라 ㅋ... 받을꺼면 조용히 받던지
헐.. 짜증나겠다.. 친구를 진심으로 생각 안 하네
그러게..하 큰기업이라 인턴 엄청 스펙이고 연계로 입사 될지도 모르는데 좋은마음이 이제는 저주가 됐어.. 떨어지면 좋겠다 싶다니까 하
고마운 줄을 모르네 ... 그정도 수준인 친구인거같다
하..개 얼굴보기 힘들어....내 마음이 지옥이라서
진심 개 짜증나지
그니까...무리가 있어서 계속 같이 봐야하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
무리가 있어서 얼굴은 보더라도 걔한테 무언가 더 잘해주거나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
굳이 이번일로 기분 나빴다고 말할 이유도 없겠지. 그래..기대를 버리는게 중요하겠다 ㅠ 하....슬프네 친구하나 잃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