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아직도 취업쪽에사 차별받고있고 교육과 취업은 직결되는 부분이 많지.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여대가 설립되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해. 이번에 대학교들에서 렁희롱 단톡방, 서울대 딥페크 터진것만 봐도 여성에게 공학은 안ㄴ전하지 못해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회에서 여대는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공학에서 크고 작은 성차별 안겪어본 자기는 단 한명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대학교육을 받는 장소에서만이라도 여성에게 완전히 안전한 장소가 있다는게 큰 의미가 있지않을까?

충분하지 않아. 수업 중 발생하는 여성 대상 범죄와 차별은 여성차별이 아님? 여성은 안전한 수업권을 보장받을 당연한 권리가 있음. 여대에도 여전히 남성 교수에게 성범죄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여대에 몰래 들어와 몰카를 설치함. 아까 올라온 이화여대 차별하는 글처럼 여대에 대한 인식조차도 차별적인데 없애겠다는 건 성차별적인 흐름에 따르겠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