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고 자기주장 없고 호구같고 착한척하는 성격 고치는법 있을까 이런거 고쳐주는 학원 없나..
ㅠㅠㅠㅠ 왜 말 못하는거 같아
완전 과거의 나다. ㅋㅋㅋ 나 어케 고친줄 알어? 친구들이 나 손절 해서 그때 고쳐졌어 나는 좀 극단적인 방법이였는데 확실하더라구.. 맨날 친구들 다 사주고 시녀짓 ㅈㄴ 하고 생각 하니까 다시 빡치긴 하는데 암튼 나 손절 당하고 나니까 확 알겠더라고
우린 그걸 학원이 아닌 심리상담소라 부르기로 햇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