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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7.23

만만하게 보이는 이미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
내가 첫인상은 조용하고 순한 이미지인데 얘기해보면 약간 덜렁대는 면도 있고 잘 웃어서 만만한 이미지인데.. 그래서 직장에서 몇몇이 나한테 함부로 대하는 듯한 느낌을 종종 받아

업무는 다른 사람이 실수한 거나 빼먹은 거 잘 찾아내고 내 것도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는 편이야.. 신입 때는 약간..모르는 게 많아서 어리버리 허둥지둥하는 시기가 있었긴 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그때에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지금은 n달차)

정색한다, 한번 들이받는다 이런 건 더 역효과 날 것 같고ㅋㅋㅋㅋㅋ잘 못 해
걍 말수를 더 줄이는 게 낫나.. 그렇지만 원래 말수가 적고...🤔 말랑한 게 장점으로 작용하려면 말랑하되 똑부러지는 면이 있어야 하는 거겠지...

혹시 나랑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다 극복해본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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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유독 나한테 더 그랬던 사람한테 더 똑부러지게 했던 것 같아! 예를 들어, 학교에서 나랑 그닥 친하지도 않는데 나에 대해서 잘 아는 듯 이것저것 시키고 뭐라 하고 지랄하면 나도 맞대응하거나 싫다고 그냥 거절했어 그 당시엔 소문 정말 무서웠지만 어쩔 수 없었던 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봐 그 사람들을 고칠 수 없으니 내가 달라져서 함부러 못 대하게 해야쥐~~ 나는 내가 지키는 거니깐 !! 그 이후로 성격도 많이 달라졌어 나눈 그래 일단 ㅎㅎ

    2024.07.23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게 대하는 사람들에게 더 똑부러지게..🥲!!! 정말 변하기 위해서 정신 똑바로 챙겨서 나를 지켜야겠구나..ㅋㅋㅋㅋ 들려줘서 고마워 자기야!!

      2024.07.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 눈 완전 처진 강아지상+얼굴 똥글+웃상+키작음 콤보라서 자주 만만하게 보이는데 단호한 태도 몇 번 보여주니까(근데 이것도 보여줄 기회가 있어야ㅠ) 좀 낫더라고... 내 업무 아닌거 나한테 미루거나 말도 안되는거 부탁하면 딱 잘라 거절하거나 하는 식? 뒤에서 뒷담하긴 하던데 뭐 최소한 얕보진 않더라...

    2024.07.23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도 고생했구나..와 업무 떠넘기는 거ㅋㅋㅋㅋ 내가 짬도 안 찼고 업무 파악도 할 겸 내 거 아닌거 떠넘겨도 일단 다 하고 있거든ㅋㅋㅋㅋ.. 진심 바쁜데 그러면 미치겠더라 '제가 ㅇㅇ업무 하느라 지금 너무 바빠서 이거 끝내놓고 봐도 될까요?(하고 안 하기)' 시전하려고 했는데 진짜 안 하면 내 책임이 되니 그것도 잘 못 하겠더라..딱 잘라 거절하는 건 어떤 식으로 해??👀

      2024.07.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음...난 아예 여지를 주지 않았어 자기가 말한거랑 비슷하게 이거 끝내놓고 봐도 될까요 했더니 상대가 '이거 끝나면 하겠다'라고 받아들이더라고;; 죄송한데 저도 제 업무 때문에 바빠서 도저히 볼 시간이 안 나서 못 도와드리겠네요, 뭐 이런식? 자기는 아직 업무 파악 중이라 이러긴 힘들려나ㅠ

      2024.07.2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와 맞아..나중에 내가 한다고 받아들여서 결국 마감기한 직전까지 지는 안 하길래 결국 내가 하고 그랬어..물구나무서서 누가 봐도 지 담당인데 나한테 떠넘기는 거 개빡쳐ㅋㅋ 오우 아주 단호하게 표현하는구나 댓글 고마워ㅋㅋ 🙌💓 나도 이제 업무 대충 파악됐으니 단호하게 해야겠어ㅋㅋㅋ🤔

      2024.07.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조용한 진주

    유명한 맑눈광 컨셉은 어뗘

    2024.07.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조용한 진주

      능글거리듯이 ? 난 상대가 편해지니까 능글거리나봐 ㅋㅋㅋ 직장에 거즌 부모님뻘 인 직원이 있는데 첨엔 안그랫는데 애가 능글거린다고 ㅋㅋㅋ

      2024.07.2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맑눈광ㅋㅋㅋㅋㅋㅋ 맞아 그것두 한 방법으로 생각해본 적 있어ㅋㅋㅋㅋㅋ 능글거리는 거 진짜 못하는데 제일 부럽다🥹🥹ㅋㅋㅋㅋ진짜 차라리 부모님뻘이면 좀 될 거 같기도 하네🤔 좀 더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겠어 항상 긴장하고 있거든..

      2024.07.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와 나 딱 그거야ㅋㅋㅋㅋ 나도 딱 그래 내가 일처리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 사차원 이미지때문에 못미더워하고ㅋㅋ,, 연락 같은 부분에서 쿠션어 안 쓰거나 단호하게 끊어내는거 연습했어...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인상이 진짜 완전 순댕이 그 자체야ㅋㅋㅋ 너무너무 순하게 생긴 얼굴에 웃상이라서 다들 ㅈㄴ 착할거라고 생각으ㅏ는데 성격이 그냥 레전드개싸가지라서 괜않았엉...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거울치료로 맞받아치는 편이야 그거로 뭐라고 하면 김대리님이 저한테 그러셔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본인이 한 게 있으니까 뭐라 하시진 못하시더라ㅎ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비밀스런 가니메데

    말을 아끼면 좋고 그사람이 하는 말에 호응 최대한 안 해주고 관심없다는 듯 딴짓해봥!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흠... 그러면 비지니스적 미소로 공적으로 대하는 건 어때? 입꼬리만 살짝 올린 상태로만 사람을 대하는 미소로. 이게 은근 사람들이 보기에 '아, 저 사람 함부로 말하기 어렵가.' 라는 인상을 줘! 그리고 자기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하고 최대한 접촉하지 말고 윗분들처럼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건 어때? 만약에 자기 일을 저기님에게 미룬다면 '제가 하고 있는 일 때문에 ㅇㅇ님 일을 맡아서 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뭐 대충 이런 식으로!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얼굴이 심각한 동안이라 중학생으로 오해받는 사람인데 몇몇 무례한 어른들이 날 되게 막말하고 막대해는 경우가 많았어. 내가 야물게 빠득빠득 맞는건 맞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자기주장을 쎄게 밀고 다니니까 이제는 30을 앞두고 있음에도 "얼굴만 보면 20살인데 풍기는 아우라는 압도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아 결론은 1)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맞는건 맞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자기주장 잘하기 2) 시간이 지나고 경험치가 쌓이면 그런 무례한 인간은 점점 줄어. 너무 걱정마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나도 겉모습이 순둥한 편인데도 직장에서 우습게 보이지는 않는 듯..한데 이유는 1. 기본적으로 웬만하면 무표정 2. 말수 잘 없음 3. 깝치는 놈한테 무표정+단답 4. 회의에서 내 의견 당당하게 말하기 5. 무례하게 일 떠넘기는 놈한테 무책임하다고 대놓고 말하거나 웃으면서 받아치기(네? 제가요? 에이 님이 더 잘하시잖아요 제가 할게 뭐가있어요^^)

    2024.07.24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6. 화나는 일 있으면 욕 중얼중얼거리기(기본적으로 혼잣말 잘하는데 여기에 욕도 포함ㅎ) 7. 기본적으로 직장에서 목소리는 중저음(높은 목소리 절대 X), 남한테 얘기할 때 목소리 크게 또박또박 인 듯..ㅋㅋㅋ기본적으류 난 은은하게 빡쳐있어서.. 그거 티내면 만만하게 보는 놈은 잘 없더라고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가을저녁 황소자리

    발성을 좀 바꾸는 건 어때? 톤을 좀 낮추고 천천히, 명료하게 말하기 아나운서처럼. 목소리가 이미지를 꽤 좌우하니까! 파이팅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ㅠㅠ 나도 잘웃고 친절한 성격에 선한 이미지라서 같은 고민이야 ㅠㅠ 우리같은 성격에 막 정색하고 화내는거 어렵지.. 제일 좋은것은 웃으면서 할말 딱딱하는것같아! 막 화내는것보다는 표정은 미소짓되 할말은 분명히 하는게 더 기존쎄인것같아! 근데 예전에는 부드러윤 성격 고쳐야할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 매력이라고 생각해 ㅋㅎㅋㅎㅋ 근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만만해보인다는건 어쨌든 남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에 호감형이라는거니까! 뭐든지 일장일단이지 ㅎㅎ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그리고 그런 본인 모습을 미워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 야레야레 인생 난이도 높구마잉... 하고 난 넘어가

    2024.07.24좋아요8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0

    난 오히려 그럼 더 깍듯이+친절하게 대해 선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폴짝 오리

    나도 어리버리 해보이고 낯가리고 잘 웃어서 착해보인단 말 많이들어 만만해보인단 거지 근데 이런 나 한테도 친절하고 잘해주면 좋은사람 날 쉽게 보고 예의 없게 굴면 나쁜사람 ~ 그냥 사람 판별 쉽게 되서 그냥 착한척 하며 사는중 ~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둥근 마법사

    우오ㅏ 나랑 똑같애....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1

    난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에겐 침묵하고 눈을 똑바로 쳐다봐 5초 정도만 해도 상대가 어려워 하더라.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2

    들이받는다까지는 무리일수도 있는데 가끔 무표정? 정도로 정색하는건 괜찮을거같아 항상 생글생글 하다가 싫은거 딱 진지하게? 싫다고 하면 뭐라고 못하겠더라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3

    흑 ㅜ 나도 어디가서 만만이 취급당함 댓글에 자기들이 남겨주는 방법들 다 읽어볼게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익숙한 키위

    나돈데..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레몬향 헬륨

    나도 기본적으로 인상이 만만해보이고 순해보여서 그냥 길 걸어도 사이비종교나 설문조사 이런 것도 엄청 잡히는 편이거든? 근데 일할때 그렇게 못하게 하는 편인데(나 참고로 서비스직)1) 무례한 사람에게는 서비스직이라도 웃지않고 '방금 전에 저한테 뭐라고 하셨죠?' 라고 말하기 2) 비꼬거나, 내가 화내면 예민충이라느니 하는 말하는 사람에게는 웃으면서 '아ㅎㅎ 전 그런 말은 조금... 어른스럽지 못한 말 같네요^^ 저희 다 성인인데....ㅎㅎ 업무 중에는 성숙한 태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서 내가 웃으면서 꼽주기 3) 내가 확실히 업무 능력 키워서 뒷담은해도 내 앞이나 내 상사에게 대놓고 욕 못하게 하기 4) 정신이 성장하지 못한 그냥 세월가서 나이 쳐먹은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기... 맘 넓고 성숙하고 더 성장한 내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 안쓰럽게 생각하기

    2024.07.24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4

    내 자존감으로 이겨내자들ㅎ 나도 그런 이미지라 ..ㅜ 반대로 내 성격이 걸러져야할 사람들이 생기더라 그땐 잘가라 해줘야지뭐..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5

    다르게 생각해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폐 안 끼치고 어떤 면에서 좋은 사람인 거잖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말자 그런 점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더 각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앞으로는 좋은 사람한테만 잘해주자 나쁜 사람은 피하자 잘해줄 필요 없다 그런 의식을 연습해야 하긴 해야 하는듯... !! 자꾸 겪어보는 것밖엔 답이 없는 것 같아 나도 비슷해서 ^ㅠㅠ 극복중이야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5

      말을 세게 못하는 성격이라면 조곤조곤 예의 차리고 반박하고 비판하는 거 추천해 면전에서 못하면 카톡으로도 좋아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6

    내가 누가봐도 고양이상이거든? 주변지인들이 하는말이 고양이는 맞는데 맹한 고양이 댕냥이 같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도믿걸부터 여러사이비, 사람들이 길 물어보기, 어르신들이 말걸기 부터 쟤한테는 부탁해도 다 들어줄껄? 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나봐 맑눈광 까지는 아닌데 사회에서 그냥 듣기 싫은 부탁(내 일 아니고 지 일인데 지 휴가 갈꺼라고 떠넘길때 나보다 아래직급 많은데 굳히 나 시킬때 등) 바쁘냐고 묻잖아? 그냥 대답을 입꼬리만 올리고 네. 해버리고 무조건 대답의 끝맺음을 짧게 내려. 네. 네- 네¡ 다 다르잖아 글로 쓰니까 좀 표현이 어려운데 그 끝음 처리만 잘하면 아 얘 건들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 될 수 있어 단답 칼차단이 좋아

    2024.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7

    자세가 중요한 거 같아 항상 나는 내가 이곳의 주인이다or주인장의 딸이다라는 느낌으로 걸어다녀 허리 세우고 턱 살짝 넣고 완전 당당하게! 그러면 내 내면도 바뀌던데

    2024.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8

    나를 신입으로 맞아서 내가 어리바리까는 걸 본 사람들은 이미지를 그걸로 고정시켜서 구축하고 바꾸지 않으려고 해. 내가 아무리 야물딱지게 행동해도 어리바리했던 모습을 찾으려고 하더라고. 사실 경력이 쌓인 상태에서 환경을 바꾸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긴 한데 지금은 4개월차라고 하니 이른 조언 같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맡은 할 일 똑부러지게 해내면서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불편하면 웃지말기. 사회생활한다고 어색해도 웃고, 불편해도 웃고, 짜증나도 웃고, 싫어도 웃으면 그때 나를 ’그래도 되는 인간‘으로 취급하게 되는 것 같아. 널 불편하게 한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서 웃어주지마. 그 사람은 널 배려하지 않았어. 존중도 쌍방이여야 하지.

    2024.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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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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