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남친이 지금 눈치라고는 없는앤데 나는 일단 숨깊게쉬고 지금 기분나쁘니까 가만히 있어 라고 선전포고먼저함 그리고 내가 이런상황에서 이런거 싫다고 얘기햇던거 같은데 기억이안나는거야 그냥 내가 싫다는게 뭣도 아무렇지도않은거야 아님 내가 신경쓸 가치가없는거야? 라고 말하는타입 친구들한테도 나는 이거이거는 죽어도싫어 햇는테 자꾸 선밟으면 비슷하게얘기함 나도20대때는 말없이 뒤집어졋는데 사회생활짬도있고 나이도30대훌쩍넘고해서 사람이 말안하면 절대 모른다는걸 깨달앗거든ㅎㅎ 근데 딱 세번참고 저렇게얘기해ㅋㅋㅋ 근데 세번좋게얘기햇는데 선넘는거면 화내도되지않나?

응응 당연하지 근데 참다 터트려서 그런지 ㄹㅇ다른 사람처럼 되더라ㅇㅅㅇ 이건 사바사일 수도 있엉

아 나도그렇긴해ㅋㅋㅋ 평소에는 내가 싹다맞춰주는데 수틀려서 입닫고이3으면 주변에서 눈치보고 떨고있음.. 근데 내남친만왜모를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