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헤어질 결심이거나 둘다 울 것 같은... 울어야 하는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자기들은 어디서 울었어? 막 헤어질 때 길거리에서 울면 너무 청승맞아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회먹다가 울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피자목다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둘다 울면 망하겠지... 어디가 젤 좋을까..
술 취해서 냅킨으로 입 주변 닦으려다가 갑자기 눈물나서 눈물 닦았던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스벅에서 울었다....ㅠㅠㅠ
버스에서 뒤쪽 두 칸짜리 의자 앉았는데...옆자리 사람이 너무 서럽게 울어서 좀 당황스러웠던 적 있어ㅋㅋ 휴지라도 줘야 하나...모른척 해줘야 하나...하면서ㅋㅋㅋ
난 걍.. 길에서 펑펑 울고.. 지하철에서도 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포 전집에서 막걸리에 애호박전 먹다가 ㅋㅋㅋㅋ큐ㅠㅠ 이제 막걸리에 전? 하면 그때 밖에 안 떠올라 ㅋㅋㅋㅋㅋㅋ⸝⸝ʚ̴̶̷̆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