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예트 ✴️주황이✴️ 실사용후기
1. 적은 양(강낭콩 1알 정도 부피)을 손바닥에 붓고, 미온수를 몇 방울 떨어트리고 비벼주니 신기하게 평소에 쓰는 폼 클렌저 처럼 거품이 잘 났어 2. 물기 있는 피부에 평소 세안하던 습관 그대로 롤링해줬는데, 거품이 잘 마르지 않고 롤링이 끝날 때 까지 충분했어 3. 다시 미온수로 거품을 헹궈주는데 피부가 뭔가 미끌미끌 하면서 쫀쫀한 느낌? 이 들었어 4. 조금 시원한 물로 마무리 헹굼을 하고 평소 바르던 그대로~ 스킨케어를 하는데.. 평소와 같은 양을 사용했는데도 기초가 빨리 흡수 되더라고..! 이게 좀 신기했어 자극적인 향기가 없었고, 눈 따가움 없이 (원래 내가 쓰던 클렌징 제품이 좀 쎄서 눈이 따가웠거든..) 순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용기가 되게 작아서 금방 쓰면 어쩌나 싶었는데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충분히 나니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디자인도 세면대에 올려두니 너무 예뻐! 🧡 다음 번에 초록이도 사 보고 싶다.. 🥹 #마예트 #카밍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