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하면 진짜 어떤 기분일까 상상도 안가네
공부 몇시간 하다가 유튜브 보면 진짜 도파민이 진짜 팡팡팡팡팡팡 터지고 난리가 나는데
마약..? 와씨... 나 진짜 폰중독 커뮤중독 유튜브중독만으로도 폐인된지 오랜데
나 술은 맛없어서 성인때 몇번 먹고 안먹는데 담배는 한번 펴봤거든
그때 아 이거 더 하면 진짜 좆된다 또 중독 하나가 더 늘거다 이게 너무 느껴져서 쫄려서 못함..ㅋㅋ
마약은 손대는 순간 인생 나락이야 ㅜ 도박중독 위에 있는게 마약이잖아 엄청난 쾌락이래
마자마자 내가 지금 초딩도 법적으로 해도 되는 유튜브보기 커뮤하기 폰하기 요런거에도 중독이 되서 못고치는데 하물며 불법인거에 중독이 되면 진짜 상상이 안가
마약을 중독되가지고 계속 찾는게 아니라 안먹으면 죽으니깐 계속 찾게 된대 시작을 안해야된다더라
그니까
마약했을때 뭔가 개쩌는 쾌감이 있다거나 그렇진 않고 그냥 술취한듯이 몽롱하다가 깨고 어라? 이거 생각보다 안위험하네 라는 생각에 계속 하게 된대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도파민을 느낄수있는 역치가 높아지고 계속 더 쎈 마약을 찾고 마약을 하지 않는 이상 세상에서 도파민을 느낄수있는게 없어지니까 그러면서 중독이된개
나 외국 미대 다녔는데 진심 뻥안치고 대부분 애들이 마약경험이 있고 계속 하더라고 ㄷㅁㅊ는 흔하고 그 외의 알약도 ㅎ.. 코로 흡입하는거 엄청 자주 봤는데 내가 하는것도 아니지만 내 코가 다 아프더라ㅋㅋ 여튼 그들 말로는 현실을 잊어버리고 세상에 나만 존재하는 기분이 된대.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극악으로 우울해지기도 하는듯. 근데 내 입장에선 구분이 잘 안됬어. 술 취한 사람들이 오히려 인사불성이고 그들은 걍 멀쩡해 보였어..약간 npc 느낌
학교에 몇애들은 손떨고 눈 초점 흐리기도 했고 작업실에서 ㄷㅁ 흡연하는 애들도 있었음 ㅋㅋㅋㅋ 근데 놀랍게도 마약소지 불법인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