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아파서 진작할걸 그랬다
개쫄보라 투데이 라섹에 양막 추가혀서 했는데
오후 5시 수술받고 담날 오전 10시 되니까 안아프넹
수술 받고 새벽엔 이물감이랑 양파 썰었을 때처럼 매워서 안약 넣기도 힘들었는뎅..ㅎ
오전 10시 이후엔 약간 눈이 매운정도? 잘때만 거슬려서 진통제 썼더니 두번만 썼어
금요일에 수술하고 오늘 렌즈 제거 했는데
편하게 보기+선글라스 하고 폰 만지니까 괜찮넹
진료나 렌즈 제거는 집근처에서 하구 수술만 강남가서 한것도 넘 편한듯
(일반인은 의료광고 글 쓰면 안되니까 병원이름은 묻지 말아조)
내가 렌즈를 10년을 껴서 고통에 무덤덤한거 일 수도?
울언니는 그냥 라섹해서 3일은 아팠다는데
난 언니보다 20만원 싸게하구..고생도 덜하구..
내가 난시도 심해서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을 볼 생각에 싱글벙글 해서 글쓰는데
문제된다 하면 바로 지울게!!
나도 투데이했는데 난 개아팟음 하고 씨빨 괜히햇다 ㅠ 무슨 부귀영화를 흑흑 이럼서 개후회하고 그 보호렌즈 뺄때도 아무없이 빼서 눈에는 이상없는데 아팟고 근데 지금은 너무 만족해 근데 해를잘못봐 수술전에도 해잘못봣는데 여름에는 썬글라스 없이 안나가고싶어 ㅋㅋ
가격은 얼마나해?
난 120 들었어! 양막 추가가 20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