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가슴 큰데 슴부심 부리는 친구때문에 미치겠다
다른 온갖 체형 동기들도 걔가 맨날천날 자기 가슴 커서 단추 튀어나간다, 한국엔 사이즈 없어서 충격적인 알파벳이라 외국 ‘비싼’ 스포츠브라 사야한다 이러니까 정말 괴로워함...
이뿐만 아니라 그냥 몇백도 아니고 40쯤되는 가방 사고 사치부리고 애지중지하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진짜 피곤해..
자취방에 청소기 사야한다 이래서 5만원 이내 가성비 이런거 찾아주면 아 집에 청소기는 100만원짜린데 ㅇㅈㄹ한다고 하나도안궁금해ㅠㅠ 안물어봤어 200만원 로봇청소기 써도 걍 지내는게 태반인데... 얘가 이제 98년생 28살이구나 이건 작년일이고...
쥐뿔도없으니 슴부심이라도 부리는거지 이해해..
ㅋㅌㅋ 개 웃기넼ㅋㅋ
ㅋㅋㅋㅋㅋ그냥 그러려니 해 큰 가슴 말곤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몇컵이길래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ㅁㄹ 지입으론 말을 안해줘 그리고 아무도 그래서 몇컵인데 물어보지도 않음 ㅋㅋ
근데 머리 빈 여자애들 줫나 많아 싸보이는 거랑 개방적인 거랑 구분 못 하고 남자많이만나는나(사실 걍 남들눈에 걍먹버잘대주는걸레) 인 걸 모르고 자랑질하고 다니거나 이런식으로 뚱뚱해서 살슴을 자랑할게 없어서 지 입으로 말하고 다닌다거나ㅋㅋ큐큐ㅠ 그리고 막 뭐 개쩌는섹스해봤다 남친얘기하는데 존나안물안궁임 니성생활・・・ 그래서 몇명만났나 보면 1명 ㅋㅋ 첫연애 요지랄 누가보면 100명이랑 자본 줄 ^...^
내주변 개웃긴썰이 동성친구랑 야구보러갔는데 갑자기 ‘나 190센치랑 원나잇해봤다’ 하면서 줄줄거려서 듣던애가 먹금하다가 ‘아 그래서 90대 할아버지랑 원나잇해따고??’로 응수한거 ㅠㅠ
tlqkf 개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90대 핢아버지 ㅠㅠㅠ큐ㅠㅠㅠㅠㅠ 강수뒀네 진짜 그런 애들은 병먹금해주기・・・
...? 나 키커서 흉곽도 개크고 가슴도 큰편이고 살도 찐 상태인데 오히려 뚱뚱한 상태면 그런 말 못하지 않냐... 단추같은거 불편한건 인정인데 애초에 브라 사이즈는 몸통 둘레에 따라서 컵 자체가 커지기도 하고 그런거 아니였어?
하니까... 한다고 하지? 쟤 아는 다른 친구들도 뒤에서 쟤 입만 열면 이상한 어필한다고 싫어하고...? 뭐 하나만 하는 애는 아니니까 내가 맨 위 댓글에 써뒀듯이....ㅎㅎ;; 맨날 자기 몸무게 날씬한 애들 둘이 10키로씩 가져가줬으면 이런 말 해 ㅇㅇ... 근데 안물어보고 안궁금하고 대화주제도아닌 가슴얘길 다른방식으로 몇번이고 시도하며 자기 살쪄서 이런얘기 일절없이 걍 가슴크다는 슴부심만 부린다는거야 둘레 : 숫자 컵 : 윗가슴/아랫가슴 차이 (당연 둘레 크면 비례적으로 커짐)
진심 개쓰잘대기 없네ㅋㅋㅋ... 여자들 사이에서 찌찌 떼버리고 싶다는 말을 하면 했지 가슴 크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특히나 가슴은 클수록 ㅈㄴ 무겁고 온몸이 다 아픈거 모든 여자들이 다 아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