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20살 대학생 커플이고 둘 다 알바 안하고 용돈받아서 살아 풍족하게 받는 편은 아니라 둘 다 돈 아껴야해서 데통하는데 이게 그렇게 이상한고야…?ㅠㅠ 난 한쪽이 뭐 돈을 더 벌면 그쪽이 더 낼 수도 있는거고(내가 벌면 더 낼 생각 있을정도) 둘 다 딱히 수입이 없으면 반반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데통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넘 많네 자잘한건 다 남친이 사긴하는데 거의 반반이야 이거 많이 이상한거임??.. 돈 반반하는 남자 거르라는 식의 말이 많아서 괜히 혼란스러워 얜 나에게 너무 잘 해주는데ㅠㅠ
아냐 서로 경제 상황에 맞춰서 만나는게 맞는거지 데통 거르라는 말은 경제 상황이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애인에게만 돈을 쓰기 싫어하는게 티가 팍팍나서 결국 데통을 방안으로 꺼내는걸 거르라고 하는걸거야 ㅠㅠ 아니면 나이차가 넘 많이 나는데 칼같이 더치페이 한다던지 그런 경우.. 슴살이면 더더욱 그럴 수 있지 데통 자체는 그럴 수 있다고 봐
나도 20초에는 더치페이가 맞다구 생각해 진짜 100단위도 쪼개는 그런거 말고 가끔은 돈 여유 있는 사람이 더 사고 그런느낌? 근데 이제 수입 차이가 크다거나 하면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알아서 더 내게 되지 않나?!
그거 하나만 놓고 하는 말은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엥 데통 너무 좋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건 진짜 자잘한 것도 그냥 하나 사줄 수 있는 것도 따지고 반반하는 그런 걸 말하는 걸 거야 넘 신경쓰지말엉 보기 좋아👍
뭐 잘 사용하면 데통 괜찮지!
대학생은 해당 안 된다요
데통이 안 좋운 시선일 때) 한쪽은 돈 안 벌고 누가 돈을 벌고있으매도 더치페이, 데통만들어서 5:5로 쓰기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