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0살 이제 막 2년넘긴 커플이야 대학은 각자 다른 지방으로 붙어서 장거리 연애중인데
남자친구가 모친상 이후로 삶의 의지도 없고 다 힘들대 나와의 관계도 잘 모르겠는데 헤어지고 싶진 않고 나한테는 많이 미안하대. 아무것도 하기싫고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고 밤에 혼자 맨날 울어. 계속 혼자있고 싶대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힘들다고 전화오면 바로 달려가고 옆에 있어주고 했었는데 그것들이 다 위로가 안됐대. 누구도 위로가 안된대
내가 지금까지 해줬던 것들이 모두 위로가 안된다하니까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이번주에 남자친구 자취방으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이것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다 모르겠어서 남겨봐.. 어떻기 해야할까
자기야 쓸만한 조언같은건 못해주겠지만... 응원할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 하지만 자기가 지치고 무리할만큼은 말고. "이별을 겪은 사람, 심리상담" 이렇게 구글에 찾아보면 마음가짐이나 도움이 되는 태도 등 정보를 참고할수 있을거라 생각해
에고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겠다.. 근데 분명 여자친구가 해결해줄 수 없는 부분이 있을거야. 헤어지고 싶진 않다고 말한거보면 어쩔 수 없는 감정때문에 많이 힘든것 같은데 그냥 옆에 계속 있어주는 것, 챙겨주는것만 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