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동호회 회식하는데 짝남이랑 맞은편에 앉았거든… 근데 짝남이 어떤 음식을 못 먹는다고 해서 이 기회 틈타서 ‘(음식) 못 먹어?’ 말 붙였는데, 보통 누가 그렇게 물어보면 보는 척이라도 하잖아? 근데 눈 피하고 얼버무리고 그러더라고ㅠㅠ… 딴 데 보고… 사실 별로 안 친한 사이이긴 해 내가 몇 살 더 많은데 존댓말 쓰고. 내가 불편해서 그런 걸까?
엄청난 내향인이라 쑥스러워서 그런걸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