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렇지 쌍욕은 왜 함 어이가없어 막혓으니까 뚫으셈도 아니고 갑자기 서서 겁나 째려보다가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명령하는듯한 어조로 변기뚫어 이러는데 미쳤나

태도가 너무 아니꼬와 명령하듯이 말하고 째려보는데 바로 미안해 하고 가서 뚫고싶지 않았음 평소에도 매일 나 무시하고 말에 대답도 안 하고 쳐다도 안 보고 없는사람취급했어서 욱했어

걔 급설사면 어쩔라고.... 집에 화장실 2개인거 아니면 얼른 빨리 뚫어야지...

급설사였으면 급해보였겠지 갑자기 와가지고 째려보고있는데;; 샤워하려고 그랬던거야

서로 욕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님..

나도 동생이랑 안 친한데 걍 저 정도 말투로 대해… 나였으면 응도 아니고 걍 가서 뚫을 듯 자기가 동생 태도를 고치고 싶으면 “그렇게 명령하듯이 말하지 마라 그래도 내가 언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어야지

걔도 알아 그리고 안 친한 정도 아니고 내가 계속 말 거는데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할 정도야 맨날 무시하고 그래서 대화 안 한지 일년 넘었어

웅 고마워..ㅜㅜㅜ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볼게 자기는 언니가 몇살때부터 좋아졋어?

나는 24살…? 그 전까지 싸우기도 하고 그래도 20년 붙어잇다가 내가 빨리 취업해서 20살 되고 다 떨어졌거든 근데 떨어져서 사니깐 뭔가 언니가 보고싶엇어!! 나이가 이제 20대 중반이라 서로 철든 것도 좀 크지

흐아..알겠더 고마웡…..!!!

하진짜 개빡침 언제쯤 고쳐질까… 볼때마다미치겟음

나는 걍 포기햇는데 ㅋㅋㅋ 부모님이 그런 건 딱 정리를 해줘야됨 우리 부모님은 안 해줘서 서열 개판난거임 ㅎㅎ 난 나중에 지 업보로 돌아갈 것이다 생각중

하 집안 개판나서 서열도 개판남 어휴 ㅈㅂ근데 이런건 좀 지가 알아서하지 못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