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아니? 보통 그런 반응일 걸
막 고양이를 아무렇게나 던진다거나 코 앞에 알코올을 뿌린다거나? 봤는데 너무 화나.
ㄴㄴ안이상
어떻게 사람 탈을 쓰고 고양이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어.
왜 이런 사람이 안 죽지?
일반적인 반응이야
그런데 주위에선 사람이 살아야 하는데 고양이한테 그럴 수도 있지 않냐는 반응이야. 나 혼자 정상인 거 같아서 힘들어
그게 대체 뭔 논리일까... 주변 사람들 무슨일이야
동물학대 하던 사람들이 사람상대로도 폭력적이라는 논문 있어.... 작은 생명체 하나도 지켜주지 못하는 사람이 멀쩡한 인성일리 없다고 봐 ㅜㅜ 자기 진짜 스트레스받겠다 내가 다 속상하고 화나네
동물 학대 단어만 봐도 분노가 치미는걸